[단독]현대삼호重, 항만장비 세계1위 ZPMC와 협력 구축 임박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세계 1위 항만장비제작업체인 최대 크레인 중국 상하이진화중공업그룹(ZPMC)사 CFO와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ZPMC사는 글로벌 항만 크레인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상하이에 6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항만 하역 장비 및 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대규모를 갖추고 있다. 유럽, 미국, 중동을 비롯해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크레인 서비스 조직을 출